한녀들만 모르고 한남들은 다 아는 마사지 문화 흔한 스웨디시 마사지 후기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여성부는 최근 성매매알선처벌법, 성매매피해자방지및보호법 시행에 따라 강력한 성매매근절 대책을 집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해 행정규제가 불가능한 이같은 변형성매매업소의 경우 단계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들 업소에 대한 규제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00 남성휴게텔'은 2006년 11월부터 60평 규모의 업소내에 안마실과 밀실을 설치하고, 여자종업원을 고용, 업소를 찾아온 불특정 남자 손님에서 1인당 11만원씩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당진경찰서 9일 밤 자정께 남성휴게텔을 설치, 불법 성매매를 해온 송악면 복운리 이주단지내 OO남성휴게텔을 급습,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업주 및 종업원 등 3명을 검거했다.

 

물론 이런 업소들이 모두 성매매와 무관한 것은 아니다. 동성애자 전용 인터넷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각종 게이 마사지 업소들의 광고가 심심찮게 게재돼 있다. 대개 만남의 장만 마련하는 휴게텔과 달리 이런 업체들은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는 게 이용자들의 증언이다. 마사지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2차 성적 서비스로 이어지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이고 풍속법상 단속 대상이다. 특히 서울경찰청은 지난 16일 저녁부터 17일 새벽, 서울 시내 전역에 걸쳐 불법 풍속업소에 대한 합동 테마, 교차 단속을 실시해 28개 업소 115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 우먼타임스 특별취재팀지난 20일 저녁, 장안동의 유사 성매매업소들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휴게텔은 과거 그들이 집창촌에서 하던 일과 크게 다르지 않고 여타 변태 업소에서 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집창촌의 여성들이 쉽게 옮겨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관리형 실장과 관작업(?)에 일가견이 있는 대개 ‘부장님’이라 불리는 업주 혹은 업주의 심복이 전체 가게 일을 도맡아하기 때문에 알바하는 ‘삼촌’들을 적당히 부려가며 편하게 조용히 일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단속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는 곳이라는 점도 그녀들에겐 큰 강점이다. 불법 안마시술소나 유사 성행위업소 같은 곳은 수시로 당국의 단속을 받기 때문에 마음이 편할 날이 없는 반면 휴게텔은 간혹 진상 떠는 손님들의 소란 외엔 대부분 조용한 일상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계산(10만원)을 먼저 해야하니까 돈부터 달라며 가져온 가방에서 뭔가 뒤적거리면서 꺼내는데 콘돔과 물수건이다. 요금을 묻는데 기본 1시간에 1만2000원, 추가 10분마다 2000원이란다. 주머니를 뒤적거려 계산을 한 후 어색하게 서 있으니 ‘처음 온 거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말하니 그제서야 휴게텔 이용법을 설명해준다.

 

이들은 대소면 대풍리 소재 모 남성 휴게텔에 맛사지 롬 14개를 설치하고 김씨, 신씨 여인을 고용해 고객에게 안마행위를 하게 하고 업소 구석에 비밀문을 통해 밀실 4개를 설치하고 그 안에서 샤워와 간이 침대에서 윤락행위를 했다는 것. 대도시에서 볼 수 있는 남성전용 휴게텔이 관내 지역에서도 영업이 성행하면서 윤락행위 등을 일삼아 충격을 주고 있다. 이곳을 이용한 남성 동성애자들의 글을 보면 휴게텔에서 남성 동성애자 간 집단 난교가 벌어지고 있으며 콘돔이 나뒹구는 비위생적인 공간임을 추정할 수 있다. 안마시술소, 휴게텔, 스포츠마사지, 각종 간판을 내건 유사 성행위 업소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전남인터넷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성매수 남성 2명을 함께 입건하고 조만간 업주도 소환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아파트에서 직선거리로 50m도 되지 않는 거리여서 휴게텔이나 안마시술소 앞을 지나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친환경 주거타운을 목적으로 조성된 안산시 고잔신도시가 퇴폐업소의 천국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실한 관리 속에 유명무실한 학교 정화구역 안에서의 불법 성매매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집결지 인근 상인은 “성매매특별법 이후 집결지 근처 청과물, 미장원, 슈퍼마켓 등 상가까지도 연쇄적으로 문을 닫을 형편”이라며 “장기적으로 업종 전환은 해야 하지만 막막하다”고 전했다. 반면 일본이 국내 거주하는 일본인과 일본군을 위해 공창제를 도입한 이래 집결지, 기지촌 등 전업형 성매매는 1960∼1970년대에 성행하다 지금은 감소 추세에 접어들고 있다. 여성부 자료에 따르면, 2002년 현재 성매매 관련 산업 시장의 한 해 매출액은 총 24조원.

 

경찰청은 성매매특별법 시행 4주년인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휴게텔' 등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전방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청이 지난 6일부터 2주간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22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전체 적발 인원 3천306명 가운데 45.7%인 1천512명이 `마사지 휴게텔'에서 단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동구 신천동에 모 휴게텔을 운영하면서 수면실과 욕조가 달린 비밀방을 만들어 놓고 17명의 손님으로부터 현금을 받고 한씨 등과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요금 30%를 화대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게이 휴게텔 문화는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것은 아니다. 동성애 산업이 발달한 타이 등에서는 이런 형태의 공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손님이 그곳에서 무엇을 하든 업주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동성애자들이 성행위를 즐기는 휴게텔에 대해 일부 사용자는 비위생적 공간이라고 지적했다. 부평구의 A휴게방을 이용한 쫀OOOO은 “침대방의 이불 좀 빨아야 겠다. 정액 굳은 것과 기타 지저분한 것들이 베개에도 덕지덕지 붙어 있다”면서 “사면발니(게이 사이에서 자주 옮는 기생곤충) 걸릴까봐 무섭다”고 토로했다. 휴게텔은 콘돔 등이 나뒹구는 비위생적인 성행위 공간으로 묘사돼 있다. 현O는 “시설이 좋고 친절하긴 한데 손님들이 나간 자리에 콘돔 껍질 같은 것은 좀 정리해주면 좋겠다”고 해놨다.

 

경찰은 연동에 있는 다른 휴게텔에서 성 매수를 한 혐의로 입건된 공무원 A씨가 이 휴게텔에서도 성매수를 한 카드결제 기록을 발견해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100% 믿기에는 신빙성이 떨어지지만 어쨌던 생활 때문에 탈선하는 주부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휴게텔이라는 공간을 통해 은밀한 방법으로 ‘성거래’가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임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조만간 업주 대표를 불러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키로 했다. 경찰은 업주들이 성매매를 알선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제주시내 연동지역 3곳의 휴게텔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최근 제주경찰에 수사를 공식 의뢰했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김경선 판사는 14일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N휴게텔 업주 이모씨(43. 여)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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